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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은 네개의 연방으로 이뤄진 국가입니다.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와 영원한 라이벌이자 앙숙이기도 합니다. 스코틀랜드 수도인 에딘버러(Edinburgh) 런던과 다른 분위기의 매력을 지닌 도시 입니다. 런던보다 중세적인 분위기가 강하며 산이 많은 지역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리고 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는 왕국의 유서 깊은 건축물과 풍부한 문화 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시에 현대적인 도시 생활과 예술의 중심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해리포터 소설의 배경이기도 하며 위스키의 본고장입니다. 따라서 글에서는 에딘버러(Edinburgh) 장점과 관광지로서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중세 도시의 분위기를 느낄 있는 에딘버러

    에딘버러 거리는 런던과 다르게 굉장히 고풍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영국의 대부분의 도시에는 성이 있는데 에딘버러에도 유명한 성이 있습니다. 에딘버러 (Edinburgh Castle) 도시의 상징이자 스코틀랜드의 역사적 아이콘입니다. 높은 언덕 위에 자리한 성은 스코틀랜드 왕국의 중심지로서, 중세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내부도 들어갈 있는데 내부에는 왕관과 , 그리고 역사적 유물들로 가득합니다. 또한 성에 올라 도시 전체를 내려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로열 마일(Royal Mile) 에딘버러 성에서 홀리루드 궁전(Holyrood Palace)까지 이어지는 주요 거리로 중세시대의 모습을 엿볼 있는 거리입니다. 거리를 중심으로 상업이 발전해왔으며 거리를 걸으면서 역사적인 건물과 고풍스러운 상점들, 그리고 스코틀랜드의 음식점까지 만나볼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열리는 공연들은 하나의 재미를 선사합니다.

    다양한 예술 문화와 자연의 모습

    에딘버러는 국제적인 도시라서 많은 축제가 열립니다. 먼저 에딘버러 국제 페스티벌(Edinburgh International Festival) 매년 8월에 열리는 세계적인 예술 축제로, 오페라, 클래식 음악, 연극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축제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매년 새로운 작품과 공연을 선보입니다. 그리고 스코틀랜드 국립미술관(National Gallery of Scotland) 에딘버러의 중심에 위치한 주요 미술관으로, 유럽의 명작과 스코틀랜드의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렘브란트, 고야, 터너 등의 작품을 감상할 있으며 관광객으로 하여금 보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스코틀랜드는 아름다움 자연경관으로 유명합니다. 아서’s 시트(Arthur's Seat) 에딘버러 중심부에 위치한 휴화산으로, 도시의 멋진 전경을 한눈에 있는 최고의 명소입니다. 이곳은 하이킹 명소로 곳에 올라 에딘버러의 새로운 모습과 환상적은 경관을 있습니다. 특히 일출이나 일몰 시간을 맞춰 올라가면 아름다운 장관을 있습니다. 

    위스키의 고장 에딘버러의 위스키 투어

    스코틀랜드를 가면 해봐야 것은 위스키 투어 입니다. 스코틀랜드 전역에 다양한 양조장이 있으며 시중에서 구하지 못하는 브랜드의 위스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가 대부분인데 과거 기근이 왔을 , 스코틀랜드 정부가 주조 금지를 하여 보리가 아닌 다른 곡식으로 위스키를 만들기 시작하며 블랜디드, 그래인 위스키가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현재와서 다양하고 좋은 맛을 위해 다양한 곡물로 만든 위스키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위스키 투어는 보통 하루동안 진행되며 다양한 양조장의 스토리를 듣고 좋은 위스키를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주의 해야할 점은 도수가 높은 위스키를 너무 많이 마셔서 취하지 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요약

    에딘버러는 도시 자체로 너무 매력적인 입니다. 비록 영국의 날씨가 좋기로 소문이 나있지만 여름에 에딘버러를 방문하면 맑은 하늘과 선선한 날을 느낄 있으실 겁니다. 역사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모습과 다양한 문화를 접할 있는 에딘버러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다양한 축제와 편리한 교통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요소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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