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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하면 떠오로는 단어들이 많습니다. 영국 왕실, 증기기관열차, 그리고 축구 등이 있지만 현대 사회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은 산업혁명일 것입니다. 현대 사회로 진입했다는 중요한 사건은 산업혁명일 것입니다. 그 산업혁명이 발생한 곳이 영국의 버밍엄입니다. 버밍엄은 잉글랜드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현대 잉글랜드에서 두번 째로 큰 도시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살고 있으며 역동적인 도시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 글에서 버임엄의 매력적인 요소가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산업혁명의 역사가 여전히 남아 있는 버임엄
버밍엄이라는 도시는 산업혁명을 빼놓고 말할 수 없습니다. 현재도 산업혁명의 유산들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블랙 컨트리 리빙 뮤지엄(Black Country Living Museum)은 19세기 산업 도시의 모습을 그래도 재현한 박물관입니다. 이 곳에서는 19세기 산업혁명 다시 생활상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시티센터의 주얼리 쿼터(Jewellery Quarter)를 방문해 볼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지역은 무려 2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버밍엄 박물관과 미술관(Birmingham Museum and Art Gallery) 역사적 유산과 예술적 작품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는 프리라파엘파 회화와 앵글로-색슨 금속 공예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에 영국의 예술과 역사를 제대로 탐구 해볼 수 있습니다.
현대 예술의 중심지, 버밍엄
버밍엄은 산업혁명의 중심지면서 예술 문화 측면에도 많은 볼 거리를 제공합니다. 현대 미술을 중점적으로 전시한 아이콘 갤러리(Ikon Gallery)는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이 곳에서는 다양한 현대미술 전시와 워크샵, 강연이 열리며, 방문객들은 현대 예술의 최신 트렌드 경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버밍엄에서 가장 바쁘고 큰 극장인 버밍엄 히포드롬(Birmingham Hippodrome)은 웨스트엔드 뮤지컬, 오페라, 발레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립니다. 특히, 버밍엄 로얄 발레단(Birmingham Royal Ballet)의 본거지로서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합니다. 또한 영국 최대의 전시장인 국립전시센터가 있어서 시기를 잘 맞춰가면 각 종 볼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엑티비티
영국의 대부분의 도시들은 아름다운 자연을 잘 보존 해놓고 있습니다. 영국인들의 특징은 걷는거와 그린 스페이스를 매번 찾는 것 입니다. 영국 사람들과 약속을 잡으면 날씨가 좋을 때, 무조건 공원이나 자연과 어울러져 있는 공간에서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런 의미로 버밍엄에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들이 존재합니다. 먼저 캐넌 힐 파크(Cannon Hill Park)는 버밍엄에서 가장 큰 공원 중 하나로, 넓은 녹지와 아름다운 호수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는 많은 현지인들이 보트를 타거나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야외 테니스 코트에서 테니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영국은 여름에 수 많은 축제들이 있는데 이러한 곳에서는 여름 시즌에 지역 행사와 공연들이 열립니다. 그리고 버밍엄 식물원(Birmingham Botanical Gardens)은 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정원으로 다양한 식물과 꽃들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식물 전시와 워크샵이 열리며,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특히, 온실에서는 열대 및 아열대 식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엑티비티 활동을 즐길 수 있는데 에지바스턴 크리켓 경기장(Edgbaston Cricket Ground)은 세계적인 크리켓 경기장 중 하나로, 크리켓에 관심이 있으시면 경기가 열리는 날을 확인하셔서 경기를 관람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버밍엄 클라이밍 센터(Birmingham Climbing Centre)는 실내 암벽 등반을 즐길 수 있는 시설로, 다양한 난이도의 벽과 전문 코치가 있어서 클라이밍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최적화된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약
버밍엄은 산업혁명과 현대 문화가 잘 어울러진 도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통의 접근성이 좋아서 많이 방문하고 있으며 유명한 대학교도 있어서 항상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버밍엄 내에 트램도 있어서 새로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시설과 볼거리는 방문객으로 하여금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문화 그리고 산업혁명을 발산지인 버밍엄은 여행객들에게 영국이라는 나라를 다시 한번 바라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영국 런던을 넘어서 다양한 지역의 특색을 경험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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