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도시 영국 런던의 다양한 볼거리와 역사적인 여행지

런던은 영국의 수도이자 다양한 나라에온 사람들이 사는 국제적인 도시입니다. 따라서 영국의 전통적인 문화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아직 입헌군주제인 영국은 영국 왕실의 역사와 현대적 발전이 어울러진 모습과 세계적인 예술적 요소와 다양한 음식과 쇼핑 여건들이 충족하여 관광객들에게 각광 받는 여행지입니다. 따라서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런던을 방문하고 사계절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발걸음 하는 도시입니다. 이 글에서는 런던이라는 도시를 소개하면서 어떠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도시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다양한 역사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는 런던

영국은 세계사에서 한획을 긋는 사건들의 시발점입니다. 대표적으로 산업혁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왕실이 존재하여 왕실에 관한 역사적 건축물이 즐비합니다. 가장 유명한 곳은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로 영국 왕실의 공식 거주지자, 영국 왕실 행사가 행해지는 중요한 곳입니다. 재미난 이야기로 영국 국왕이 버킹엄 궁전에 머물고 있다면 국왕기가 궁전에 걸린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따라서 영국에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은 꼭 방문하는 명소이며 여름철에 왕실 휴가를 떠날 때, 내부 공개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왕실 근위병을 볼 수 있으며, 아침에는 근위병 교대식도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역사적 건축물로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이 있습니다. 이 곳은 영국의 중요한 행사가 열리는 장소로, 최근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과 찰스 3세의 즉위식이 열린 곳이기도 합니다. 이 사원은 웅장한 고딕 양식의 건축물과 그 안에 담긴 수많은 역사적 인물들의 무덤이 인상적입니다. 마지막으로 타워 브릿지와 런던 타워가 있습니다. 타워 브릿지는 스파이더맨과 007시리즈, 그리고 다양한 영화에 나오는 건축물로 영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랜드마크 입니다. 특히 타워 브릿지 상부를 걸을 수 있는 보도를 방문 할 수 있으므로 꼭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런던 타워는 1,0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요새이자 왕궁으로, 과거에는 왕실 보석과 정치범을 수감하던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영국 공식 왕관에 있는 크라운 주얼(Crown Jewels)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술과 문화의 도시

런던에는 세계적인 박물관이 대영박물관이 있습니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과 다르게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전은 일정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재미난 이야기로 이집트의 미라를 제대로 보려면 대영박물관으로 가라는 말도 있습니다. 또한 로제타 스톤과 파르테논 대리석 조각 등 수많은 역사적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을 제대로 관람하려면 이틀 정도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내셔널 갤러리(National Gallery)유럽 회화의 보물 창고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반 고흐, 터너 등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이 곳도 입장료가 무료이며 휴관일이 있기 때문에 확인하고 방문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내셔널 갤러리는 트라팔가 광장에 위치하고 있어서 또 다른 볼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페라의 본 고장은 미국이 아니라 영국입니다. 따라서 런던의 웨스트엔드(West End)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극장가로, 뮤지컬과 연극의 중심지입니다. '레 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라이온 킹' 등 다양한 작품들이 매일 공연되며, 높은 수준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로얄 오페라 하우스(Royal Opera House)는 세계적인 오페라와 발레 공연이 열리는 곳으로, 런던의 예술적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고전적인 작품부터 현대적인 창작물까지 다양한 공연이 열립니다.

요약

런던은 위의 내용 말고도 정말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차이나 타운에 다양한 음식과 고든 램지가 운영하는 식당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버러우 마켓과 코벤트 가든은 쇼핑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공원들은 그린 스페이스를 사랑하는 영국인들의 면모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렇든 영국은 다양한 즐길거리를 방문객에게 제공합니다. 영국 날씨가 좋지 않다고 하지만 여름엔 다른 유럽 처럼 날씨도 좋고 덥지도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런던에 방문해서 특별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랍니다.